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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[습작 자료들] 습으로 망치들고 돌 들고...	등록일	2023.10.16 13:34
글쓴이	雲月野人	조회/추천	43/0
내게서 떠난 습작들 2 홀로 20평 법당 만들기, 안 될것 같아도 하다 보니 되더라는 것을 증명 하던 시절 지금은 사라져 버렸지만 도량의 흙 마당에 만다라 형식으로 디딤석을 깔기도 했던 시간도 있었고.... 손수 한 달 동안 지었던 원두막 정자. 기둥의 지름이 35Cm. 아직까지 그 곳에 건제하게 서 있더이다. 딱 24년이 넘었는데 잘 버티고 있더이다. 아직도 고성 청량사 속 길섶에 서 있는 3시간만에 만들어 놓았던 장승. 벌써 15년은 족히 되었던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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